싸이클을 좋아하던 직장동료가 애플워치5세대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애플워치 울트라2를 구매 후 수령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스마트 기기에 관심이 많은 저는 실물을 구경하고 직접 들은 사용 후기를 적어 볼께요
애플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한 애플워치 울트라2
애플워치10을 구입하고 직장 동료에게 자랑을 했는데.. 그 다음날 애플워치 울트라2를 구매 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애플워치5세대를 아직도 사용하냐면 놀렸는데.
저는 애플 공식 스토어가 아닌 에이스토어에서 구매를 하였는데 공홈에서 구매를 하면 저런 박스에 배송이 되는것 같습니다.
배송중 발생 할 수 있는 충격이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하여 저렇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배송이 됩니다.
최근 탄소배출 절감을 위하여 비닐이나 비닐테이프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배송되는 택배 박스에도 보여주는걸 보니 정말 대단한 깅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애플 생태계에서 갤럭시를 2년간 경험하고 다시 애플 생태계를 하나식 만들어가고 있는 저는 점점 애플 맹신자가 되는것 같아요.
아이폰16, 애플워치10, 그리고 애플워치SE2 모두 저렇게 종이로 되어 있는걸 보니 탄소 절감을 실천 하는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애플워치10과 동일
구성품은 애플워치10과 동일 하게 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박스와 스트랩 박스 두개가 들어 있습니다.
애플워치 본체 그리고 스트랩이 들어 있습니다. 애플워치10 과 다른게 박스가 조금 뚱뚱한것 같습니다.
그동안 애플워치에 관심이 없더터라 밀레니즈 루프가 뭔지 너무 궁금 했어요~
애플워치 본체가 들어 있는 박스를 열어보니 제가 개봉해본 애플워치10, 와이프가 사용하는 SE2와 동일하게 본체와 충전기가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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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출시한 제품의 충전 케이블을 보면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는데 기존에 고무 재질 보단 내구성이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애플 제품들의 경우 케이블이 단선 되거나 손상이 심하여 벨킨 제품을 주로 구매 하여 사용했었는데.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어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좋은 변화 입니다.
본체의 종이 포장을 벗겨 내고 전원을 켰습니다. 항상 그렇듯 새 제품 구매 후 전원을 켤때가 가장 두근 거리는 순간인것 같아요. 무려 4~5년이라는 시간을 버티다가 새 제품을 구매한 직장동료는 교체한 느낌이 너무나 체감 난다고 하는걸 보니.. 세대가 변할 수록 바뀌는게 없는것 같지만 3세대, 4세대를 건너 뛰면 변화 체감이 더욱 큰거 같아요.
애플워치 울트라2 49mm(미리) 네츄럴 티타늄
애플워치 울트라2 네츄럴티타늄은 착용을 해보니 정말 애플워치10 알루미늄을 사용하는 저로썬 너무나 가볍고 큰 화면이 부러웠습니다.
그낭적으로 애플워치10과 거의 비슷하지만 배터리 타임을 물어보니 정말 길다고 하더라구요 공식홈에서도 비교해보니 배터리 타임이 정말 길더라구요.
신상느낌을 좋아하시면 블랙 컬러를 추천 드리고 무난하게 줄질을 원하신다면 저는 내츄럴 티타늄을 적극 추천 드려요
또한, 내츄럴 티타늄 밀레니즈 루프는 처음에 차고 푸는게 어렵고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는데 적응하면 너무나 편하고 무엇 보다도 스테인레스 스트랩 보다 정말 많이 가볍고 착용감도 좋다고 합니다. 실리콘 밴드 유저로써 줄질을 해볼까 고민을 하게 됩니다..
애플워치10과 애플워치 울트라2를 비교하자면 저는 가성비로 애플워치10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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