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조치원 카페 모시울 내돈내산 방문 후기

세종시 조치원에는 이색적인 떡 디저트 카페 모시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말 세종에는 많은 카페들이 있어서 종종 와이프와 주말에 카페를 다니는데 떡 카페라고 홍보를 하길래 티맵에 모시울을 입력하고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떡 디저트와 커피가 있는 세종 모시울 카페

세종 조치원에 떡 디저트 카페로 유명한 모시울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저는 집이 세종이라 집에서 15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요즘 세종시에 새로 오픈하고 있는 카페처럼 멋있는 뷰와 함께 있거나 멋진 건물에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차장은 건물옆과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주차장 도로 포장도 안되어 있자 않고 관리도 되지 않아 중간 중간에 물 웅덩이에 주차 라인도 없어서 엉망 진창으로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새로 오픈하고 있는 카페들을 보면 주차장이 너무너무 잘 되어 있었어서 상대적으로 부족하게 느꼈습니다.

떡 디저트 이색카페 모시울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레베이터는 없어요~ 아이랑 방문 하실때는 유모차는 직접 들고 올라 가셔야 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0:30~22:00 입니다.

아이와 함께 방문 하시는 분들은 좌식 테이블도 있어서 이곳에 자리를 잡고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어떤 손님이 양보해 주셔서 편하게 시간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좌식이 불편하신 분들은 테이블좌석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맛있는 커피와 이색적인 떡 디저트류 가득한 메뉴판

전체적으로 메뉴 구성은 떡과 관련된 메뉴가 정말 많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인절미 빙수하나 그리고 모시울의 시그니쳐 메뉴인 인절미 크림 라떼를 주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오색 가래떡도 추가 하였습니다.

세종 조치원 모시울 빙수는 우유 100% 라고 합니다.

정말 맛있게 생긱 인절미 빙수와 인절미 크림 라떼 입니다.

인절미 크림 라떼는 달달하니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은 커피인줄 알고 주문 하였는데 커피맛이 하나도 느껴지지않아 다시 메뉴판을 보니 논커피였습니다.

시원한 인절미 빙수를 먹기전에 시원하게 연유를 빙글빙글 두르고 팥과 함께 한입 먹었습니다.

100% 우유로 만든 빙수라서 그런지 콩고물과 인절미와 함께 이루는 조화가 너무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달고 고소하고 달고 고소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빙수를 주시는 그릇도 놋 그릇이라 시원한 냉기가 오래오래 지속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저희 아이를 위해 주문한 오색 가래떡은 개인 취향에 맞게 구워 드시라고 개인 화로에 떡을 올려서 주십니다.

고체 연료에 불을 올리고 조치원 모시울에 시그니쳐 메뉴인 오색 가래떡을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따듯하게 구워서 취향에 맞게 콩고물도 찍어 먹고 꿀도 찍어 먹고 너무나 잘 먹었습니다.

사실은 가래떡 구워먹는 메뉴 그리고 떡과 관련된 디저트 메뉴가 많은것으로 유명한 모시울 카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맛은 좋았지만 가격이 아쉬웠습니다.

폴라로이드 같은 카메라도 있어서 사진을 찍으면 바로 인쇄가 되어 나와 가족, 연인, 친구들끼리 추억도 남길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있어서 사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찍고 보관 하고 있는데 조치원 카페 모시울 에서는 인쇄도 할 수 있으니

흑백이긴 하지만 지갑속에 다이어속에 보관 할 수 있어서 아날로그 감성도 느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치